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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 사피엔스 씨의 위험한 고민

발행일
2018/09/28
Tags
교양
모든 기업은 주식시장 상장과 함께 영혼을 상실한다.
큐셀스 창립자
우리 인류는 수많은 종 가운데 하나이지만 코스모스를 인식한 첫번째이자 유일한 종이기도 합니다.
다른 동물은 서로를 먹잇감으로 인식합니다. 호모 사피엔스가 등장하기 전까지 지구에 살던 어떤 생명체도 '이름'을 가져본 적이 없습니다. 그 어떤 꽃도 예뻤던 적이 없습니다. 호모 사피엔스가 처음으로 꽃을 보고 예쁘다고 불러주었지요. 우주가 장대하고 아름다운 것도 우리 인류가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우리 인류는 중요한 존재입니다. 반드시 살아남아야 합니다.
이정모, p.325
We are small, but we don't think 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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