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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수업 중, '이노베이션 마케팅'이라는 강의가 있었는데 직접 서비스를 기획하고 프로토타입을 만들어보는 강의였어요. 그 강의를 통해 팀원들하고 같이 프로토타입을 만들면서 창업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
스파크랩 데모데이 12기
P2P 금융 스타트업 8퍼센트 마케팅 인턴
이후 창업 경진대회, 메이커톤에 참가하면서 아이디어 기획, 프로토타입을 만들어봤어요. 아이디어를 검증 받고 프로토타입을 만들어보는 경험은 좋았지만, 실제로 서비스를 만들지는 못했습니다. 아이디어 단계에서 더 나아가 제가 만든 서비스로 많은 사람들이 도움을 받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창업 메이커톤
안산시 사회혁신창업경진대회
창업 아이디어톤
마침 스타트업에서 인턴으로 일하면서 SQL, Python을 공부했고 저도 개발을 공부해서 직접 서비스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이후로 학교에서 Django 스터디, 딥러닝 스터디를 하고 python으로 gui 프로그램이나 게임을 만들어보면서 조금씩 개발에 재미를 느끼기 시작했어요.
django 스터디 '한숟갈더'
딥러닝 스터디 DBDeep
pygame으로 만든 바카라 게임
랜덤 팀 배정 프로그램
졸업 후에는 취직을 위해 개발자가 많은 스타트업을 찾다가 캐시워크라는 회사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CTO님과 개발자분들을 만나 많이 배웠습니다. 요즘은 디자인 패턴이나 개인 프로젝트, 오픈소스 기여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저의 활동이 궁금하시면 블로그를 확인해주세요~
2019년 - 네이버 블로그 (일상, 개발)
2019년 - 깃허브 블로그 (개발)